이란의 군 고위급 장성이 “지금 단계에서 휴전에 합의하는 것은 ‘실수’이며, 이미 이란의 농축 핵물질은 찾아내기 힘들도록 옮겨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장성인 모센 레자에이는 이렇게 말한 뒤 “현 단계에서 휴전에 합의하는 것은 약해진 적이 재정비할 수 있게 해줄 뿐”이며 ‘전략적 실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주 시한’을 제시하며 이란에 핵개발 포기 압력을 고조하는 와중에 나온 것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장기화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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