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팔로워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입니다.
바로 90년대 LA폭동 때 용감히 맞선 우리 교민사진인데, 트럼프 주니어는 “옥상의 한국인을 다시 위대하게”, “옥상에서 한국말이 나오기 전까지 모두가 폭도였다” 이런 글도 남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장남이 당시 사진을 소환한 것은, 영웅적 이미지를 정부의 이번 폭동 대응에 활용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LA한인회는 트럼프 주니어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며 즉시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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