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부지방과 동해안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높았지만, 중부 내륙의 한낮 더위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경주 34.3도까지 오르는 등 더웠던 반면, 서울은 25.3도에 머물렀습니다.
하루하루 볕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뙤약볕이 내리쬐며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한낮에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되고, 부산, 광주 등 남부 곳곳은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의 낮 기온이 다시 올라 서울과 대전 2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전주와 광주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는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 2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대구 30도, 창원 29도로 영남 지역 낮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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