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sidebar Skip to footer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707특공대 어디?” ‘내란’ 총 지휘자는 ‘尹’..충격적 진상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2월 06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일선 부대 지휘관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출동한 병력들의 이동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엄 초기 가장 중요했던 국회 장악 상황을 직접 챙기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군 출동 상황까지 직접 챙겼던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장악에 어려움을 겪자 계엄사 상황실을 찾아 직접 계엄군을 독려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실패해도 비상계엄을 한번 더 하면 된다며 마치 계엄 사령관처럼 병력 추가 투입까지 지시했다는 겁니다.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직접 통화했다고
폭로한 건 특전사령관 만이 아니었습니다. 국가정보원 홍장원 1차장이 국회에 나와, “윤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와 ‘정치인들을
체포하라’는 취지로 직접 지시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국정원에게 ‘대공수사권을 돌려준다’며 ‘이번 기회에 싹 다 정리하라’고 말했다”며 윤 대통령의 구체적인 발언을 기억했습니다.

#비상계엄사태 #윤석열 #김용현 #계엄군 #국정원 #국회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Leave a comment

0.0/5

Subscribe for the upd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