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 법안을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면으로 충돌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행동이 너무 지나쳤다며 뒷수습에 나섰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각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올렸던 게시물 중 일부를 후회하고 있다”며 “너무 지나쳤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9일엔 로스앤젤레스 시위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SNS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던 게시글이나 성 추문 사건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됐다고 주장한 글도 삭제하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1. 결국 꼬리 내린 머스크…”SNS 글 일부 후회…너무 지나쳤다” (250611)
2. 머스크 아버지 “스트레스 받은 아들이 실수…트럼프가 이길 것” (250610)
3. 美 억만장자들 추락은 시간문제? 머스크 떠나자 트럼프에 발각될까 ‘벌벌’ [지금이뉴스] (250609)
4. 머스크, 트럼프 공격 글 삭제…”재미있는 일 일어날 듯” (250608)
5. 트럼프, 머스크의 수습 시도에도 “머스크와 끝났다” (250608)
6. 트럼프 “머스크와 대화 계획 없어…다른 일로 바빠” (250607)
7. 트럼프·머스크 ‘결별 선언’…”매우 실망”·”배은망덕” (신호 기자 250606)
#머스크 #트럼프 #미국 #일론머스크 #테슬라 #SNS #백악관 #LA시위 #감세 #탄핵 #시위 #YTN #YTN실시간
YTN 김예림 (kimrim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